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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리뷰/먹을거리

레쓰비 연유커피 후기

by 임오니 2019. 2. 25.
어후 블로그 백만년만에 하는듯ㅋㅋ

선배 저 열나요 하던 스토리텔링의 지존이였던 레쓰비 광고가 갑자기 분위기 민호피오가 되서 돌아왔더라고요ㅋㅋㅋㅋ

베트남 가서 먹어보고픈 연유커피를 제품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해서 사왔습니다.

가격은 천이백원이더라고요.... 하..  옛날에 레쓰비 오백원이였는데...  이젠 초등학생들한테 용돈으로 천원주면 안된데요...  왜냐면 천원으로 먹을 과자가 없긔ㅠㅠ어흐흐흑ㅠㅠㅠ 저 어릴땐 천원이면 과자 이것저것먹고 오락실가서 오락함 때리고 그랬는데ㅠㅠ슬프네요ㅠㅠ 그냥 레쓰비 가격에  혼자 현타와서 헛소리하네요ㅠㅠ


칼로리는 115칼로리네여ㅋㅋ 맛을 표현한다면 그냥 레쓰비특유의 그 물섞은맛?

거기에다가 좀 더 단맛인것같아요.
흠...   그냥 레쓰비를 옆에두고 먹어야지 뭔가 다르구나가 느껴질듯 하네요. 좀 연유향이 미세하게 나는것같기도 하곸ㅋㅋㅋ누가 사서 준다면 좋다고 마실 것 같은데 굳이 제돈으로는 두번 사먹기 아까운 정도??그래도 레쓰비가 변신해서 신기하긴해서 소금커피도 궁금하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