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솜리뷰/뷰티29 [닥터원더]세라믹 포켓 루즈스킨 리무버 언니랑 왓슨에 놀러갔다가 또 SNS대란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아.. 이렇게 돈을 쓰는군요.ㅠㅠㅠㅠ 그놈의 SNS홍보가 뭐라고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걸까요.ㅋㅋ여튼 또 질렀습니다. 언니랑 테스트 제품으로 손톱 정리하다가 올ㅋ? 하고 바로 샀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바로 샀따요~ 너란녀석.. 날 흔들어버린 아이템... 그래도 안아프게 큐티클 관리를 좀 하려고 샀습니다. 제 손은 안이쁘지만 손톱은 좀 가꾸고 싶따아!!ㅋㅋㅋ 포장지는 상당히 귀엽습니다. 부농부농 하네용. 사진이랑 똑같이 생겨서 안심ㅋㅋㅋㅋㅋㅋ 뒷면에는 성분표와 쓰는 방법이 써있습니다. 세라믹 푸셔에 오일에센스가 스며들어있어 손톱을 깔끔하게 케어해 준다고 하는군여?? 저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네요. ㅋㅋㅋㅋ 짜잔 새거 입니다. 세.. 2018. 1. 15. [이글립스]이글립스 블러 파우더 팩트 21호 이글립스 라이블리매트립에 빠져있던 저는 또 왓슨가서 이글립스 제품을 털어왔습니다. 저는 평소에 매트한 피부메이크업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맨날 팩트를 살까말까 고민하는데 매트함표현하기에 엄청 좋은 노세범파우더는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이 쩍쩍 갈라지더라고요ㅠㅠ 그땐 제 피부가 수분기가 아예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다음부터는 파우더보다는 그냥 안들뜨는 화장을 중요시 했던것 같아요. 요즘 피부상태도 괜찮고 또 왓슨에서 얼굴에 팩트를 발랐는데 허우 그냥 막 얼굴이 달걀같이 샤르르르 예뻐 보이는것 있죠? ㅋㅋㅋ 그래서 결국 파우더 팩트 하나 질렀습니다.ㅋㅋㅋㅋ 짜잔 이글립스 표시가 어마무시하게 크게 찍혀있네요. 이거말고 4천원 더 비싼 팩트도 있었는데 그건 커버까지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5천원짜리로 샀습니다.. 2018. 1. 15. [다이소] 다이소 블링블링 섀도우팔레트/ 다이소 마스카라 블랙 다이소에 화장품이 있는걸 목격하고 내눈이 잘못됐나 싶엇습니다. 평소 쓰던 누디스 섀도우들을 거의 다 써버려서 마침 하나 사야했는데 스스슥 검색을 했더랬죠. 근데 색이 겁나 괜찮은거에요! 심지어 다 제가 쓰는 데일리색만 모아놓은것도 있었음ㄷㄷㄷ 그래서 마스카라하나랑 섀도우하나랑 해서 칠천원에 겟 했습니다. 훠우 돈번느낌~ 화장을 안했더라면 참 편리했을텐데 말이죠. 화장을 안하면 거울보기도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이제 나이가 저물어 가고 있어서 그런지 쌩얼로 밖에도 잘 돌아다니는데요. 그래도 섀도우가 줄어가는것만 보면 내 맘이 넘나 아파여.ㅠㅠ 여튼 포장 상자들은 상당히 깜찍하고 심플합니다. 보이시나요 이 2000원 ㅋㅋㅋㅋ넘나 좋은것. 저는 딱히 비싼 화장품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저렴이도.. 2017. 12. 26. [향수]레르 드 샤봉 오드 뚜왈렛 이노센트 타임 예전에 일본 인턴쉽하던 시절 심심하면 전자상가로 놀러가고는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에 전자상가가 그 전자상가가 아니라는ㅋㅋㅋㅋㅋ 온만 잡다한게 몽땅 다 몰려있는 대형쇼핑몰 같은 곳이에용. 그래서 전자상가에서 입욕제 사고 화장품도 샀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전자상가에서 생김새가 너무 예쁘게 생긴 내 취향저격템 향수를 구입했는데 향이 너무 제스타일인거에요ㅠㅠ엉엉 날가져ㅠㅠ 그해서 향수를 아끼고 아껴쓰다가 결국 한국에 와서는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이름이 뭔지 몰랐음.ㅋㅋ 사본을 아무리 쳐도 파일사본밖에 안나옴 ㅋㅋㅋ) 이년이 지나갔습니다. 아까워서 병도 못버리고 고이 간직하고 있었어요. 그런던때 지난주에 언니랑 올리브영 세일한다고 나갔다가 내 인생 향수를 발견했습니다ㅠㅠ엉엉 이름이 진짜 복잡하게.. 2017. 12. 26. 이전 1 2 3 4 5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