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솜리뷰/뷰티29 [왓슨스]헤이 시리얼 헤어컬러 슈가 모래성 애쉬 크림 베이지(사진有) 머리뿌리가 너무 많이자라서 염색약을 사왔습니다. 이것 또한 저번 이월드갔을때 왓슨에서 같이 사서 온거지요. 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저녁에 운동갔다가오면 완전 넉다운이 되서 계속 못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이주가 넘어서야 염색약을 꺼내들었습니다. 아궁 기여워잉잉 이름도 참 독특합니다. 슈가 모래성 애쉬 크림 베이지. 웃긴건 오곡 컬러링 사진에 고래밥이 있는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생각보다 회색빛이 돌면서 직장에 해가 되지 않는 그런 색을 찾고있었는데 딱 제가 원하던 색이 있어서 사왔습니다. 물!론! 내 머리가 저 색깔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요. 그리고 오곡 컬러링이라고 적혀있어서 머리에 자극이 좀 덜가려나 싶어서 사왔습니다. 제 머리가 탈색이후로 완벽한 개털이 됐거든요. 와르르르왈왈!! ㅋㅋㅋ.. 2017. 11. 27. [다이소] 다이소 콜라겐 핸드크림(짧음주의) 핸드크림이 필요한 계절이 됐습니다. 안에서는 히터바람이 쌩쌩불고 밖에는 살을 에는 바람이 쌩쌩불고. 참 사람의 피부는 왤케 잘 마르게 생겼을까요.ㅠㅠ 어릴때는 손에 크림을 바르던 안바르던 촉초그리 해서 핸드크림이 생겨도 잘 안바르고 댕겼지요.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점점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까슬까슬한 손을 얻게 됐지요. 대학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게됨.ㅇㅇㅋㅋ 여튼 대학을 졸업한지 좀 됐지만 겨울철만 되면 손이 까슬까슬하고 윤기를 잃고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어떤 외국 90대 모델 할머님이 있는데 얼굴만 빵빵하고 그 밑으론 모두 쪼글쪼글하더라고요. 그래서 손의 주름도 중요하단걸 알게 되었음요.0ㅅ0 벌써 얼굴도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는데 손이라도 조금 덜 맞도록 노력하려고 .. 2017. 11. 27. [왓슨스]캐트리스 HD리퀴드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라이트베이지 010 라이블리 립매트와 함께 이마트에서 영업당해서 산 파운데이션입니다. 저는 원래 클리오 파운데이션을 주로 썻는데요 가격이 너무 비싸..ㅠㅠㅠ 제 피부에 가장 잘 맞는 파운데이션이였지만 가격이 비싸면 답이 없어요. 나는 텅장의 주인이다아아!!! 텅장아 우리 그만만나자ㅠㅠㅠㅠㅠ 여튼 쿠션으로 연명하던 저는 무려 4개의 쿠션들이 방전되어 가는 것을 보고 파운데이션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ㅠㅠ흑흑 나쁜 쿠션 다들 양이너무 작어ㅠㅠㅠ 그리고 겨울이 되면서 타올랐던 제 피부는 다시 허여멀겋게 돌아와서 21호를 해야할 판이였죠. 심지어 21호도 피부색이랑 넘 똑같아져서 짜증났음.ㅂㄷㅂㄷ 저는 사실 얼굴만 새하얗게 동동 떠다니는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일부러 21호만 썼는데 이젠 그냥 제 피부색이 되어버렸네요. 그만큼.. 2017. 11. 24. [이글립스]라이블리 립 매트 페이크펌킨매트 / 포피칠리매트 이월드에 갔다가 왜 립을 사오게 됐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이월드에서 나올때는 그냥 단순한 매장을 지나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왓슨부터 시작해서 예쁜 소품샵까지 샤라라락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월드 안에서 밥먹은돈보다 나오면서 산게 더 많음ㅋㅋㅋㅋㅋㅋ 왓슨세일해서 둘러보다가 제가 계속 눈팅하던 라이블리 립 매트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인터넷에서 사면 5500원에 배송비 2500원이라서 8천원인데 왓슨에서 바로 사니까 5500원 배송비 ㄴㄴ 없음 심지어 바로 발라볼수 있어서 후닥닥 사왔네요. 그리고 인생 파데도 하나 찾았는데 그건 내일 포스팅할꺼양 ㅋㅋㅋㅋㅋㅋ 일단 라이블리 립 한번 볼까용? 이글립스는 어딘지 저도 몰라요. 근데 이 색두개가 얼마나 나를 잡아당기던지 ㅋㅋㅋㅋ 아주 그냥 그냥 다 질러버렸습.. 2017. 11. 22.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