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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한일상31

[자취요리] 초간단 오버나이트 오트밀 오버나이트 오트밀 만들기 이건 이름만들으면 엄청 고급져 보이지만 한글로 풀면 밤새놔둔오트밀 입니다. 마치 베이크드 빈스가 구운콩인 것과 똑같은 맥락이죠. 맞습니다. 이건 그냥 오트밀을 우유에 넣고 한밤자고 일어나서 먹으면 됩니다. 어엉어엄청 쉽죠? 재료도 별거 없습니다. 빈통, 오트밀, 우유 저는 집에 우유는 없고 코코넛밀크가 있어서 코코넛 밀크를 썼습니다. 하지만 우유를 넣는게 더 맛있습니다. 요거트도 섞어도 엄청 맛있어요. 근데 전 그냥 밍밍한 코코넛 밀크를 먹습니다. 하.. 이러다가 채식주의자로 들어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아서말이지요. 저는 점심이나 저녁 둘중에 한끼를 이 오트밀로 먹는데요. 음 한끼만 오트밀로 먹었는데 2주에 2키로가 빠지긴 했네요. 저녁을 오트밀로 먹으면 .. 2017. 8. 17.
[쿠킷] 감자 수제비 키트 후기 저번에 맥앤치즈 키트가 매우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는 감자 수제비 키트도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감자수제비 안먹은지도 오래됐고 간단한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키트는 완전 감사합니다.ㅋㅋ 요즘 시중에 봉지만 뜯으면 먹을 수 있는 국들도 많이 나오고 해서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것저것 사와가지고 요리하는 것도 귀찮고 심지어는 곰손들도 바로 엄마가 끓여주는 밥마냥 먹을 수 있으니까요.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것 만 한 집밥 세트가 없습니다. 게다가 컵밥같은 경우는 유통기한만 잘 지키면 보관에도 용이해서 좋은 것 같아요. 감자 수제비 키트 앞면입니다. 감자와 애호박을 준비하라고 하네요. 요즘 감자가 금값입니다.ㅠㅠㅠ 저희집 앞 마트에 가면 감자가 예에쁘게 6개 포장되어서 3600원.. 2017. 8. 17.
(자취요리) 초간단 갈릭크림파스타 밖에서 파스타 사먹으면 넘나 비싸고 나가기도 귀찮고 오랜만에 파스타도 먹고싶어서 집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어젯밤에 만들어 먹었지요. 자취생이니 자취요리에 맞게 초간단으로 스파게티를 했답니다. 재료 스파게티면 파스타소스(아무맛가능) 마늘(생략가능) 양파반개(생략가능) 먹다남은 햄(생략가능) 재료는 생각보다 집에 많이있어서 많이 넣었습니다. 갈릭크림 파스타소스가 있어서 먹을수 있었지요. 저번달전에 사놓은 파스타면을 이제야 뜯습니다. 요만큼은 알고봤더니 1.5인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1인분이지요. 물을 올려놓고 소금슬쩍 넣고는 면을 넣어주세요. 안끓어도 되지만 그냥 끓는물에 넣어주세요. 저는 냄비가 작아서 스파게티 면 끝이 타거든요. 끓는물에 넣으면 금방 휘어서 좋아융ㅎ 양파는 쫑쫑 썰어줍니다. 생략.. 2017. 8. 15.
(레시피)초간단 할라피뇨 치아바타 샌드위치 빵장수 빵집에서 영업당했던 할라피뇨 치아바타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집에 있는재료로 때려넣으면 그게 바로 샌드위치가 아닐까요? 저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라서 맛있는 치즈소스도 빼고 고기도 뺴고 다 빼버렸는데요ㅠㅜㅠ 재료는 자기가 원하는 것 넣어도 좋습니다. 치아바타에 편의점에서 미트볼이나 함박스테이크를 넣어서 먹어도 아아주 맛있답니다. 재료는 한정적이지 않으니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넣으시면 나만의 시그니처 샌드위치가 되는 거죵! 저는 다이어트 중일 뿐더러 샌드위치 하나 하겠다고 삶고 굽고 전자레인지 돌리고 하기는 너무 싫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썰어먹을 수 있는 재료들을 넣어서 먹었답니다. 하지만 먹기는 조금 불편했어요. 보기좋은 샌드위치가 먹기 불편하다. 재료 할라피뇨 치아바타(아무빵이나 상관..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