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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맛집7

[동성로] 존맛의 향연 동양수산 동성로점 불토라 몸이 꿈작꿈작 가만히 못있어서 결국 언니랑 새벽 1시에 뛰쳐나왔습니다.ㅋㅋㅋ 새벽1시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살짝 젊음을 느꼈음.ㅋㅋㅋㅋ 그렇게 언니랑 준코노래방가서 미친듯이 노래를 부르고 나오니 술을 한번더 마시고 싶었지요. 그러다가 계속 언니와 눈여겨 보고있던 동양수산으로 고고했습니다. 새벽1시에는 완전 만석이라서 노래방에서 1차를 가지게 됐다는ㅋㅋㅋㅋ 얼마나 인기가 좋은지 진짜 꽉꽉 들어차 있더라니까요 ㅋㅋㅋ그래서 좀 한가한 시간대를 기다려서 들어갔습니다. 위치는 클럽골목안 씨유 맞은편에 있어요. 예전에는 이 골목쪽이 좁고 담이 옆에 쌓여있어서 막힌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가게도 유리창문으로 되어있고 앞에 담장이 없어져서 완전 뻥뚫린 느낌이 들어와 완전 넓어보인다잉 ㅋㅋㅋㅋ 간판도.. 2017. 12. 4.
[동성로] 내가 먹고싶은거 내가 튀겨먹는 와타시와 덴뿌라 연휴가 길었던 만큼 먹었던것도 많았네요. 물론 시골에서 미친듯이 먹었지만 계속 시골에 있을 순 없숴!! 역시 긴연휴에는 시내지!! 하고 또 언니랑 데이트를 나왔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은 많았고 그래도 서울보단 낫겠지 하고 룰루랄라 날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언니는 또 페북에서 봤다고 와타시와 덴뿌라 가자고 했습니다. 꼬치귀신인 우리언니를 막을 순 없었습니다. 속으로 우리둘이 100꼬치 먹는거 아냐?ㅋㅋㅋ 했는데 ㅋㅋㅋㅋ아... 이건 마지막을 보시길 시내에 도착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대기시간 50분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청천벽력이였음. 일단 이름을 적어놓고 핸드폰번호도 적어놓고 친절하시게도 전화를 주신다고 하셨어요. 우엉 이런 시스템 좋으다. 일단 대기시간동안 놀러다니다가 전화해서 오실꺼에요? 하고 .. 2017. 10. 11.
[삼덕동맛집] 블랙타코앤그릴 (black taco&grill) 화창한 주말 낮에 오랜만에 시내로 놀러 갔습니다. 시내에서 옷을 한 1시간 반 정도 고르고는 하나 사서왔습니다(...) 그래도 하나 건진게 어디야 하고 위안 삼고있습니다. 뭘 먹을지 고민하는 와중에 서울에서 놀러온 언니는 자기가 가고싶었던곳 있다고 캡쳐해온 사진을 하나씩 보여줬습니다. 흠.. 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고르고 고르다가 선택한 곳은 블랙타코앤 그릴!! 아싸 타코라니 멕시코 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완전 환영하고 마침 저희가 바로 길건너에 있어서 바로 호닥닥 갔지요. 블랙타코앤그릴 잘못하면 지나칠 비주얼을 하고있습니다. 밖에서 보니까 불이 켜져있는지도 모를 정도라서 문닫힌거 아니야??? 하면서 걱정했더랬죠 ㅋㅋㅋㅋㅋ 밖에서 보면 생각보다 우아한 외관입니다. 노란색 간판은 좀 골드느낌이..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