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솜리뷰231 [오사카]오사카 돈키호테에서 추천하는 주류와 안주류~ 쇼핑에 미쳐있던 저는 다음날 공항가는 전철비까지 몽땅 다 털어썼습니다.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환전해 ㅋㅋㅋㅋㅋㅋㅋㅋ수수료 이빠이 주고 10만원 더 환전해서 100엔남기고 다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본에서 펑펑쓰자 이생각으로 언니랑 놀고먹고 쇼핑쇼핑했음. 일본에 이제 세번째 가니까 음. 먹는것보다는 사는게 남는거구나를 느꼈습니다. 예전에 처음먹었던 그 감동도 없고 그냥 맛있다 정도? 그땐 감동이여서 또 가고싶어서 또갔지만 그 감동은 전혀 없었습니다. 계란샌드위치도 맛있었지만 오빠와 뜨거운 햇빛아래서 처음 한입 베어 물었을때 그 감동이 하나도 없었어요. 모두다 감동적인 맛이였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먹으니 그때 감정이 너무 즐거워서 다 맛있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쿠시카츠는 항상 맛이뜨아~ 여튼 열띈 쇼핑을.. 2018. 3. 7. [스위치]닌텐도 스위치 개봉기 / 젤다의전설 초반 플레이 후기(스포주의) 무려 2018년 3월1일. 3.1절에 언니는 잠시 밖에 볼일 보러가서 애기들을 몽땅 제가 맡아야 하는 날이였습니다. 조카가 키즈카페 가고싶다고!~ 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저도 몸편할겸 키즈카페로 날아갔(택시)는데요. 아니나 글쎄 삼일절에는 키즈카페가 쉬더라고요.하... 이날 택시비 매우 아깝고 슬프고 이애들을 어찌 봐야하나 싶고 그랬습니다. 집으로는 죽어도 가기싫다고 박박우기는 애들 딱콩 한대씩 먹여줌.ㅋㅋ 싫은건 싫은거지만 떼쓰는건 나한테는 안됨. 절대 ㄴㄴㄴ 여튼 밖에 공원에서 뛰놀게 할까 싶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호오옹이? 삼일절이라서 삼일절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저날 날이 따뜻했습니다. 중고등학생들도 걸어가고 어르신들도 걸어가고 있더라고요. 트럭에서 대한독립 만세!! 하고 만세삼창.. 2018. 3. 7. [게임]검은사막M 커스터마이징 & 플레이후기 점검의땅 듀랑고에 이어 검은사막까지 오픈날 점검을 미룰수 없었습니다. 어쩔수 있나요. 휴 그냥 기다렸다가 하는 수 밖에요. 저는 오픈일 부터 3일 더 기다렸다가 했습니다. 아니 근데 나 사전예약 분명하게 했는데 왜 사전예약 안돼있다는 건데 ㅠㅠㅠ너무행 ㅠㅠㅠㅠ 잉잉잉 나 완전 완벽하게 사전예약 했었는데 ㅠㅠㅠㅠ 에이 몰라여 ㅋㅋㅋ 그냥 게임하다가 재밌으면 현질하지뭐ㅋ 왜냐면 난 돈버는 사람이니깐여ㅎㅎㅎㅎㅎㅎㅎ 일단 검은사막을 켜니 뭐 커스터마이징이 뜨더라고요. 여기에 두시간을 가져다 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웃긴건 두시간을 가져다 부어도 내가 원하는 얼굴은 만들수가 없더라고요ㅠㅠㅠ 히잉 남친얼굴 만들고 싶었는데 캐릭터라서 눈이 더 안작아져ㅜㅠ(?) 저는 칼휘두르는걸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워리어를.. 2018. 3. 5. [오사카]도톤보리 근방 줄안서는 맛집 치카라메시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배가고파서 돌아가실 지경인 언니를 무언으로 이끌고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저는 짐가지고 돌아다니는걸 매우 싫어해서 언니 그냥 끌고 갔음 ㅋㅋㅋㅋ 그런데 갔는데 체크인하는 주인분이 없는것 아니겠어요? 개충격적이였음 ㅋㅋㅋㅋ 여튼 여차저차해서 체크인을 하고 언니와 숙소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언니는 일본여행이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신나했었음.ㅋㅋㅋㅋㅋㅋ 도톤보리까지 가서 먹기도 그렇고 뭐먹을지도 모르겠고 해서 갈팡질팡하고 있었습니다. 목이마르다고 했던 언니는 자판기에서 메론소다(존맛)를 뽑아먹었는데 그 자판기가 있는집에 밥이 너무 맛있어 보였긔 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무인발급기가 놓여있었는데요. 그쪽에서 외국인 두명이 붙어서 쩔쩔매고있더라고요. 우리도 밥을 먹으려 줄을.. 2018. 3. 5. 이전 1 2 3 4 5 6 7 ··· 5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