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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리뷰231

레쓰비 연유커피 후기 어후 블로그 백만년만에 하는듯ㅋㅋ 선배 저 열나요 하던 스토리텔링의 지존이였던 레쓰비 광고가 갑자기 분위기 민호피오가 되서 돌아왔더라고요ㅋㅋㅋㅋ 베트남 가서 먹어보고픈 연유커피를 제품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해서 사왔습니다. 가격은 천이백원이더라고요.... 하.. 옛날에 레쓰비 오백원이였는데... 이젠 초등학생들한테 용돈으로 천원주면 안된데요... 왜냐면 천원으로 먹을 과자가 없긔ㅠㅠ어흐흐흑ㅠㅠㅠ 저 어릴땐 천원이면 과자 이것저것먹고 오락실가서 오락함 때리고 그랬는데ㅠㅠ슬프네요ㅠㅠ 그냥 레쓰비 가격에 혼자 현타와서 헛소리하네요ㅠㅠ 칼로리는 115칼로리네여ㅋㅋ 맛을 표현한다면 그냥 레쓰비특유의 그 물섞은맛? 거기에다가 좀 더 단맛인것같아요. 흠... 그냥 레쓰비를 옆에두고 먹어야지 뭔가 다르구나가 느껴질듯 하네.. 2019. 2. 25.
(오뚜기)쇠고기 미역국 라면 우리 직진자매는 집에 냉장고가 텅텅 비어버려서 홈플러스를 털러 갔습니다. 대구 칠성홈플러스가 홈플러스 스페셜이 되었는데요. 전국 최초의 창고형 홈플러스라고 들었어요. 호웨에에엑 그래서 나랑 언니는 개이득(을) 획득하여따!!!!! 여튼 홈플러스에 조금 늦은시간에 갔는데도 시식코너가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이것저것 줏어먹던 울 자매는 어느덧 라면코너에 서버렸어요. 조카와 울애긔가 좋아하는 롸면쓰~ 를 사려고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오마이가쉬~~ 시식코너가 보이는게 아니겠어요?ㅋㅋㅋㅋ 근데 그 시식코너에 있는 라면이 쇠고기 미역국라면 !!! 시식 아주머니의 권유에 맛을 봤는데 진짜 미역국이라서 언니랑 제 눈은 반짝였습니다. 오!미역국이네 그냥? 하니 시식준비하신 아주머니가 '맞아요 미역국라면이니까요' 해서 좀.. 2018. 10. 13.
[삼덕동] 새로생긴 삼덕동 마카롱집 데이인마카롱 바쁜 오전을 보내고 스트레스에 가득 받아있던 저는 자전거 뢀뢀롸 타고 점심잠 자러 집으로 향했습니다. 요즘 점심을 거르고 자는데 좀 괜춘한듯(올ㅋ?) 불면증이 도져서 요즘에 점심때 바로 집에 가서 자고 다시 출근하는데 디게 좋은 것 같아요. 낮잠이란 역시 사람에게 꿀을 선사하는듯 ㅋㅋㅋㅋ 대신 배고프니까 간식 주워먹게 된다는거 ㅋㅋㅋㅋㅋ 여튼 집으로 슝슝가다보니깐 뭔가 깨애애끗한 가게가 하나 있었습니다. 원래 옷가게였는데 거의 장사하는걸 못봤거든요.ㅋㅋ 근데 지나가면서 보니 마카롱이 두둥. 요즘 삼덕크에꺼 슬쩍 질리기도 했는데 새로운 마카롱을 보니 눈이 반짝반짝해서 유턴했습니다.ㅋㅋㅋㅋㅋ 유턴을 부르는 마카롱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가게도 완전 꺠애끗 해서 약간 지나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 2018. 6. 20.
[삼덕동]가성비 짱짱맨 운봉선 숯불구이 전문점 예전에 소셜클럽 있던 자리에 숯불구이집이 들어왔어요. 맛이 좋은데 블로그에 안올라와 있는걸 보니 아마 사람들이 맛집이라서 자기들만 알려고 그런 듯.ㅋㅋㅋㅋㅋ 언니가 남친이랑 밥먹으라고 갑자기 오만원을 던져주어서 뭐먹지 했는데 언니가 가보고 싶으니까 먼저 가서 맛보라고 콕 찝어줬습니다. 삼덕동에 숯불구이집인데요 운봉선인데 왜 아무데도 게시글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앗싸 1빠다 호홓홓 네이버도 다음도 지도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슈가펌킨 바로 앞이라 찾기는 쉽습니다. 지나다니다 보면 사람들 엄청 와글와글 하는데 왜안블로그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봤을때 사장님들께서 음식 소신은 있으신데 홍보를 1도 안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한가했었습니다. 무려 월요일 저녁 모두들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는 9시..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