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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리뷰/맛집

[삼덕동] 얼덜결에 찾아버린 감동의 맛집! 동남아음식점 멘타와이

by 임오니 2017. 11. 23.

오늘 점심에 감동받았어요. 원래 저는 밥을 먹을때 사진을 찰칵찰칵찍어놓고 하루에 두개씩 차례차례올리는데요. 으엉 방금 갔다온 음식점에 크나큰 감동을 먹어서 오늘 두개를 올렸지만 하나 더 올린다요! 오늘 볼일이 있어서 이쪽으로 쭉 걸어서 갔다가 오는데 뭔가 저번에는 반찬가게를 하던곳이였는데 쌀국수가 써있는거에요!완전 흥분!!!ㅋㅋㅋㅋㅋㅋ 저는 쌀국수 귀신이기 때문에 '아아아닛!!! 일하는곳 5분거리에 쌀국수집이 생겼따니!! 미쳤어 여긴 무조건 갈꺼야!!!!' 라고 맘속으로 소리쳤습니다. 하지만 오늘 컵밥을 먹으려고 이미 사왔더랬죠ㅠㅠ흑흑 오뚜기 컵밥 너란 녀석 ㅠㅠㅠ 그래서 시무룩 해가지고 내일 꼭 가야지ㅠㅠ흑흑 하고 볼일을 보고 직장으로 복귀했죠ㅠㅠ 그래서 새로 생긴 음식점을 옆에 직장동료에게 신이나서 이야기했죵! 그랬더니 "그럼 오늘 같이갈래요?ㅎㅎ" 아싸아아아아 오늘 마침 직장동료분도 도시락을 안싸와서 밖에서 혼밥할 생각이였다는데 룰루랄라 짝짝쿵이 맞아서 점심시간만 되도록 시계만 쳐다보고있었어요. 마침 우리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라서 세상한가할때 였어요. 야호야호 점심시간이 찾아오자마자 호닥닥 준비해서 슈슈슉 날아갔다는 ㅋㅋㅋㅋ 쌀국수 너무 져아 ㅋㅋㅋㅋ

 

멘타와이를 오면서 직장동료분과 저의 맘속영원한 단골집 레드팔의 쓸쓸한 빈모습을 보면서 둘다 글썽글썽 했다는ㅠㅠ 사장님 사장님의 쏸라펀만큼 맛있었던 국물은 없었어요ㅠㅠㅠ흑흑 다시 쏸라펀 파신다면 연락좀 주세요 ㅠㅠ흙흙흙 여튼 둘이서 사장님 돌아와여를 외치면서 쌀국수 먹으러 갔습니다. 간판이 없어서 뭐지 하고 지나치려다 쌀국수 써있는거 보고 음식점인줄 알았어요. 요즘 이렇게 간판없는곳이 유행이라면서여? 근데 간판없으니까 감이 안잡히긴 했어요. 바로옆에는 중구 만나푸드마켓이 있어서 찾기 쉬울듯. 근데 관심없이 지나가면 진짜 그냥 지나칠 비주얼이긴 했습니다.

 

완전 동남아 음식들이 쭉쭉쭉 있습니다. 일단 저는 아무것도 보지 않고 쌀국수만 보고 직진했음 진짜 쌀국수 너무 사랑해요. 오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남아 음식들이 몽땅 몰려있습니다. 하.. 여기 참... THE LOVE☆☆ 여기 내 단골집으로 내맘속에 저☆장☆

 

여기는 이렇게 멘타와이라고 임시 간판을 해놓으신건가? 여튼 독특했습니다.ㅋㅋㅋㅋㅋ 여튼 차돌양지 쌀국수 저거 붙어있는거 보고 호닥닥 왔다요~

 

들어오면 예쁜 메뉴판을 봅니다. 저는 쌀국수를 좋아해서 메뉴판을 볼필요가 없지만 같이간 동료는 차근차근 둘러볼것 같았어요. 근데 메뉴판 들여다보자마자 '어맛 분짜다! 저는 분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들어오자마자 쌀국수와 분짜를 시켜버린 저희였습니다.ㅋㅋㅋㅋ메뉴판따위 필요가 없었음 ㅋㅋㅋㅋ 다음엔 칠리크랩밥 먹으러 와야겠어요 완전 궁금쓰~ 전 요즘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가 가득해용. 특히 요즘 외국음식들이 한국으로 잘 들어오니까 외국안나가도 그 나라음식 맛볼수 있음. 꺄 완전 기대 꺄~

 

다른건 눈도 안가고 쌤쏭 태국 국민위스키 쌤쏭을 황금비율로 "말아"그립니다 밖에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아아아아 말아주신데에에ㅔ 이것보자마자 음. 다음 술마시러 일로 와야겠군 하고 생각했짜나여 ㅋㅋㅋㅋㅋ 심지어 짜조도 있음! 여기도 차근차근 하나씩 다먹어볼 예정입니다. 새로운 음식 먹는거 완전 좋아좋아 ㅎㅎㅎㅎ

 

테이블 냅킨은 독특하게 아주 예쁜 조약돌로 고정해놨어요ㅋㅋㅋ 기여워 ㅋㅋㅋㅋ 돌이 귀여워서 한참을 만지작 거렸답니다. 진짜 기여워 죽음 ㅋㅋㅋㅋ

 

그리고 그 주위로 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알아서 잘 구비해서 쓰시면 됩니다. 여기 의자모양으로 쿠션이 되있어서 진짜 폭신폭신했음 ㅋㅋㅋㅋㅋㅋ

 

한쪽벽면에는 이렇게 독특한 문양(한국에서는 잘 못보는 타일문양)의 벽과 겁나 한위엄 하는 코끼리그림들이 걸려있었습니다. 그리 넓지않는 매장내부인데 상당히 이국적이였음.ㅇㅇ

 

밥먹는데 자꾸 눈마주쳐서 제 맘까지 신성해질뻔 했자나여ㅋㅋㅋㅋ 코끼리신 영접하는줄 ㅋㅋㅋㅋ

오픈 키친이라서 상당히 믿음직 스러운 곳이였습니다. 심지어는 여기 노래 선곡이 딱 제취향이여서 완전 좋았어요 ㅋㅋㅋㅋㅋ 완전 추억에 잠길 그런 노래들이 흘러나와서 가수맞추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심지어는 2AM노래를 들었다니까요 ㅋㅋㅋㅋㅋ 완전 추억에 빠짐 ㅋㅋㅋㅋ 벌써 추억에 잠길 그런 나이가 됐다니 씁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가게 내부는 정말 이국적인 소품들이 완전 많았어요. 다른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뭔가 진짜 이국적인 물건들이 샥샥 놓여있었습니다. 계속 예쁘다고 감탄하느라 사진 이상하게 찍히는지도 모르고 구경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천장 장식이 진짜 맘에 들었어요. 너무 예뻐서 계속 우와 천창 너무 예쁘다아~ 우와~ 이러고있었어요. 어쩜 이런 감각이ㅠㅠㅠ 넘나 예뻐서 감탄을 감탄을 했는데요 왜 사진은 예쁘게 안나왔어?ㅋㅋㅋㅋㅋㅋ

 

컵도 깜찍합니다. 아담한듯 안아담한 그런거였습니다. 내손에 있으니 너도 쪼꾸매 보이는구나.ㅋㅋㅋ

 

괜히 앞접시도 괜찮아 보여서 ㅋㅋㅋㅋ한컷

 

이렇게 저는 전투준비가 끝났답니다. (두둥)

 

옆이 앉아있다가 보니 문위에 깜찍한 드림캐쳐 같은게 걸려있었어요. 여긴 정말 곳곳에 독특한 장식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미쳐 생각지도 못한곳에 소품들이 깨알같이 있어서 완전 맘에 들었음 8ㅅ8

 

으엉 더 예쁘게 찍고싶은데 왜 안돼는 거져? 완전 예쁘게 찍어서 올리고싶은데에에엉엉엉 저는 역시 카메라에 소질이 없는건가요.... 나 사진기능사 딴여잔데!!!(무의미) 속상하지만 이렇게라도 찍어온 제가 기특 ㅋㅋㅋㅋ

 

웃고 떠들며 가게구경하는 사이에 분짜가 나왔습니다. 우어어엉 나 분짜 첨먹어봐 우오오옹. 양이 푸짐해서 깜놀했습니다. 깔끔하고 넉넉하게 나온 음식에 완전 해피해졌음. 분짜는 가져다 주시면서 첨드시는 분들은 어찌 먹는지 설명해 주실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같이온 동료분이 먹을줄 알아서 패스 ㅎㅎㅎㅎ 사장님 완전 친절해서 기분 완전 업업이였어요.

이건 분짜 느억맘소스인것 같아요. 메뉴판에 직접 만드셨다고 적혀있었다요 8ㅅ8 우엉 완전 기대기대

 

이어서 바로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허어어어!!!! 그 그릇이 크다! 대자 시킨것 마냥 커다란 그릇에 나와서 둘다 완전 감탄 ㅋㅋㅋㅋ 우와 양많다 우와 우와 ㅋㅋㅋ이러면서 마치 촌에서온 시골애들처럼 와와거렸어요 ㅋㅋㅋㅋㅋ 비주얼이 아주 굿굿굿 베리굿bbb 나의사랑 너의사랑 쌀국수! 하!!! 쌀국수먹어서 기분이 완전 좋다요 ㅋㅋㅋㅋ

 

예쁜 투샷을 시도했지만 초점미스로 실패. 하지만 이 두개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한상 차려진 느낌이였어요. 흑흑 넘나 행복한 점심인듯

 

일단 분짜부터 먹어봅니다. 늑맘소스에 면을 푹 찍어버리고 야채 하나 올리고↑ 고기 하나올리고↑ 한번에 입에 쏵 넣어주면!!!! 

오오옷!!! (삐리링!!) 뜬든든든 두르든~

이맛은 쌈싸먹는것과 맛이 아주 흡사하나 늑맘소스의 새콤함이 입맛을 돋우어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맛이로구나!! 美味하도다!!!!  분짜는 차갑게 먹는 국수라서 여름에 더워서 지쳤을때 딱 먹으면 잘 넘어갈것같아요. 호오 분짜라 이름이 어려워서 그렇지 생각보다 북성로불고기?를 쌈에 싸서 새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랄까? 근데 맛있어요 흑흑 신서유기에서인가 분짜 먹길래 진짜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여기서 먹다니 정말 맛있었네요. 늑맘소스는 진짜 새콤새콤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 맛이였는데 나는 완전 호! 야아 나는 완전 호오오오!!!11! 남자친구도 분짜 한번 먹어보고싶다고 했는데 데리고 와야겠어요!

 

  

후우 일단 쌀국수 한젓가락 하기전에 국물 숟갈 먹어봅니다. 역시 쌀국수는 국물이 최고죠! 저랑 같이간 동료분은 완전 국물파거든요. 쏸라펀 국물이 진짜 시원매콤새콤해서 완전 좋아했었는데ㅠㅠ 님은 갔습니다ㅠㅠㅠ 흑흑 여튼 이 국물이 어떤 맛이냐 따라 우리가 자주올건지 말건지 결정이 나는 거였습니다. 왜냐면 저랑 동료분은 국물먹으러 ㄱ??하면 짝짝꿍 맞아서 슈루룩 가거든요 가격이 비싸던말던 하나에 2만원 넘지 않는 이상 상관없긔. 일단 국물 한입 먹어봅니다. 후루룹

아아닛!!!

이맛은!!

(삐리링)

(당황) 완전 핵존맛이라 당황함. 그 조미료맛과는 전혀 다른 깔끔쌈박한 국물맛에 좀 당황했습니다. 허허 아니야 아니야 국물만이였거늘 허허허 일단 고명과 면을 더 먹어보고 판단하겠소 허허허허 

듬뿍들어있는 고기한점과 숙주 그리고 쌀국수 한젓가락 가득 입에 후루룹 하는 순!간!

아.... 기모찌네~

 어쩜 면이 익은 정도까지 제 스타일이고 숙주는 싱싱한맛을 내며 특히 차돌양지가 딱 봤을때는 얇아보이고 얘도 뻣뻣한 고기겠지 싶었는데요. 씹자마자 그 뭐랄까 고기가 그 육즙이 꽉차고 씹을때 부드럽게 씹히고 제일 중요한건 고기와 비계의 정도가 완벽함! 깜짝놀램 ㅋㅋㅋ 여태 쌀국수에 나오는 고기들은 전부 뻣뻣한 고기들이였는데 이건 엄청 기름지지도 않는데 입에 착 감기는 촉촉크한 고기맛이였어요. 하.. 넘나 맛있어서 감탄감탄을 했네요허허허 심지어 국물도 너무 맛있어서 국물 싹다 클리어하고왔다는ㅋㅋㅋㅋㅋㅋ 같이 갔던 동료분도 여태 먹은 쌀국수 중에 제일 맛있는것 같다고 했어요. 사실 저도 여태 내가 먹었던 쌀국수보다 가장 맛있었다고 할수 있어요. 스리라차 소스나 칠리소스 하나도 안생각나는 쌀국수는 첨이였던것 같아요. 스리라차 소스는 찍어먹거나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맛이 시큼하게 변하잖아요? 근데 이건 이거 그대로 온전한 쌀국수맛을 느끼고 싶을 정도였음. 하지만 제 말만 믿으면 안됩니다. 당신의 입맛과 저의 입맛은 완전히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저는8ㅅ8 제입맛에는 너무 너무 너무너무 잘맞았다요,흑흑 멘타와이 내 단골~ 하~ 자!

  

사람들도 저희밖에없고 한가해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시리얼새우라고 한번 먹어보라고 서비스 주셨습니다. 으악 미쳤떠어어 완전 친절보스심ㅠㅠㅠ 사장님 센스를 내맘속에~ 저☆장☆

난생 처음보는 비주얼이라 오오 신기방기 하다고 사진기부터 들이댔습니다. 시리얼새우는 머리까지 먹을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어요. 완전대박쓰 저는 새우 머리튀김 엄청 좋아하거든요.  심지어 시리얼 새우!!!! 말그대로 튀긴 새우 위에 시리얼이 올라가 있었어요. 근데 시리얼들 집어먹었는데 이럴수가.!!

(삐리링!!!)

멘타와이 미미짤 너무 자주나오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맛있는 곳이였다는것만은 기억해 주세요 ㅋㅋㅋㅋㅋ 진짜 나 너무 감동받고와서 사심이 가득 들어있음 ㅋㅋㅋㅋ 여튼 시리얼들을 집어먹었는데 따뜻했어요. 그리고 뭔가 새로운맛? 이게 달달하고 막 맛있는데 전혀 새로운맛이였어요. 시리얼도 같이 튀긴것같은데 완전 미각충격 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이런 새로운 음식 완전 좋아요 시리얼에 넘깜짝놀라서 동료분이랑 맛있다고 두눈 똥그래져서 둘이서 막 냠냠냠 먹었어요. 시리얼도 남김없이 다먹었음 너무 맛있어서 ㅋㅋㅋㅋ

나에게 먹히기 일보직전인 시리얼 새우입니다. 으엉 저런 질감 너무 좋아해요 저 설탕속에 쌓여버린듯한 느낌적인느낌 하지만 막 달지않았어요. 아까 분짜랑 쌀국수 짭짤하게 먹고 달달한 시리얼새우 먹으니까 진짜 하... 알라뷰...♡단짠단짠 유남생?? 새우덕후인걸 어찌아시고 시리얼 덕후이신걸 어찌아시고 헉헉 저는 성덕인것 같아요 ㅎ히히힣

 

생각보다 큼직한 새우입니다. 맹랑한것! 어디 눈을 똑바로 뜨고 있나! 빨리 내입속으로 꺼져버려랏!!!

 

시리얼새우는 사랑입니다. 튀긴시리얼도 사랑입니다. 어우 새우머리도 부드럽게 씹히고 얼마나 맛있는지 흑흑 맛있어서 흡입했음 ㅋㅋㅋㅋㅋㅋ 시리얼이랑 새우랑 같이 숟가락에 얹어서 동시에 먹으니 완전 핵! 존! 맛! 완전 새! 로! 운! 맛! 새우맛은 똑같지만 양념은 아니란다 이런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시리얼새우 독특하기도 하고 맛있기도하고 너무 좋았어요ㅠㅠ흑흑흑 너란 멘타와이 끝까지감동 ㅠㅠㅠㅠ

 

동료분이랑 맛있다고 맛있다고 감탄감탄하면서 막 먹고 난 뒤에 시간이 넉넉히 남아서(아마 우린 미친듯이 먹은듯 싶다.) 좀 앉았다 가려니 사장님께서 시간이 좀 있으면 차드릴까요?해서 차도 먹고왔어요ㅠㅠ엉엉 사장님 이렇게 스윗하셔도 되시는건가요ㅠㅠ 차를 주시면서 사과홍차라고 일본에서 나는 거라고 하셨어요. 대박 우리지금 동남아 음식점에서 일본차 마심 대박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사과향과 홍차향이 샥~ 도는데 맛은 그냥 일반 홍차맛이였어요. 단맛 이런거 1도없음 사과향이 도는 홍차를 기분좋게 마시고 맘도 따뜻 배도따뜻해 졌답니다 8ㅅ8 흑흑 점심을 넘 호화롭게 먹은느낌이였어요.

 

나갈때 까지 웃는 얼굴로 배웅해 주시는 사장님이였어요. 이런 친절한곳 넘나 좋음 ㅠㅠ 이렇게 친절하시면 기본적으로 맛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제가 너무 맛있어서 몇시까지 하냐고 여쭤보니 12시까지 한데요. ㄷㄷ 굉장히 늦게까지 하시는듯 여튼 저는 이제 술한잔하러 갈곳과 점심먹을곳을 확보한것 같습니다. 야호야호 ~

**총평

너무 맛있음

자주갈것같음

가격대는 조금 있는편임

쌀국수 고기도 너무 맛있고 국물이 끝내줌

분짜도 너무 맛있음

분짜고기도 넉넉하게 주심

늑맘소스가 상당히 맛있음

시리얼새우 새로운맛

익숙한듯 처음먹어보는맛

맛없는게 없는듯

다음에는 칠리크랩?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