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안계를 방문했습니다. 역시 볼거란 1도 없는 동네지만 가족들 얼굴 보러 가는거지요. 매일 차만 이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버스정류장은 신경도 쓰지않았는데요 이번에 들어갔다가 매표소가 바뀌어있어서 엄청 놀랐어요ㅎㅎㅎ 그래서 최신 차시간표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안계에서 대구로 향하는데요 옛날시간표 인터넷에서 보고 10분일찍왔는데 20분 일찍 도착했네요ㅎ
아직도 버스승차권은 그대로입니다. 이런 시골도 핸드폰 예매가 되나 의문이군요. 과연 그럴날이 올까요? 이거 좋은점은 자리가 안정해져잏음ㅋㅋㅋ 내가 앉고싶은 자리 골라두됨ㅎㅎ 저기요 제자린데요.. 이런거 없ㅋ성ㅋ
비와서 더 을씨년스럽긔...☆ 매표소는 신식이 되었지만 다른건 여전합니다.
잘있오 추석에나 보자꾸나 안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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